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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 토마스 한글학교

한글학교는 미국에서 자라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한국사람으로서 알아야 할 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는 학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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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글을 배우는 것은 어린이들이 한국인의 자부심과 한국문화에 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. 미국생활에서 영어이외에 다른 언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다민족사회인 미국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.

특히, 언어는 어렸을 때부터 배워야 더욱 빨리 배울 수 있으며, 언어에 대한 친근감을 가질 수 있게 되어 학업에도 도움이 됩니다.

성 토마스 성당 신자의 어린이가 한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선 종교교육반에 등록되어야 합니다. 교회에서는 교리를 우선으로 두고 있기 때문입니다.